반응형 여행정보33 2025년 여의도 윤중로 벚꽃 지난해에도 벚꽃구경을 즐겁게했던 기억이 생각나올해도 끝나기 하루전일 금요일 다녀왔습니다. 제가 방문한 금요일은 날씨도 좋고 꽃도 만개하여 좋았지만 막 활짝피었던 터라 흩날리는 벚꽃은 구경하지 못했는데요.아쉽게도 마지막날인 토요일은 바람과 비에오히려 구경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을 것 같네요. 2025. 4. 13. 선유도 모든것 알아보기 한강을 걷다가 선유도 공원에 들러봤습니다. 선유도역에 공원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가볼 생각을 못 해보다가 이번에 가보고는 저처럼 모르시는 분들로 있겠다 싶다는 생각으로조금 알아보았습니다. 목차선유도 공원소개선유도 공원 주차, 이용시간, 배치도선유도 공원 까페테리아 '나루'선유도 공원 구석구석 사진찍기 선유도 공원 소개 이 공원은 2002년 개장한 시민 공원으로 공원 안에는 카페와 편의점이 있어 간단한 피크닉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한강 중심부에 자리한 작은 봉우리 섬 선유도는 예로부터 빼어난 풍광을 지닌 곳으로 예술가와 묵객 시인들의 사랑을 받은 곳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선유봉의 옛 모습은 사라지고 1978년부터 2000년까지서울 서남부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정수장의 역할을.. 2025. 4. 13. 부천 진달래 공원 둘러보기 서울 근교로 진달래 구경을 떠나 봅니다. 진달래 군락지로는 강화도 고려산이 있었는데요.이번 역대급 산불 피해로 인해서 많은 지자체에서 꽃 축제를 취소하였습니다. 고려산 진달래 축제도 취소되어 대신 부천 진달래 동산에 다녀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진달래를 흠뻑 즐기고 계셨습니다. 지금 만개라 넘 이쁩니다. 꼭 가셔서 구경하세요.~목차부천 진달래 동산 소개진달래동산 가는 방법, 주차근처 가볼만한 곳부천 진달래동산경기도 부천시 춘의동의 원미산에 있는 동산입니다. 부천 종합운동장에 주차를 하시거나지하철로는 부천종합운동장역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 근처에는 부천 중앙도서관도 있습니다. 부천 종합운동장에서 부천중앙도서관 뒤편으로 약 3만여 m에 3만 여 그루의진달래 꽃이 군락을 이루어 피어 있습니다. 부.. 2025. 4. 13. 구례 오산 '사성암' 암석위의 명승 목차사성암의 소개가는방법 & 주차방법사성암의 구석구석 사성암의 소개구례 오산 '사성암'전라남도 구례군 문척면 죽마리에 위치한 산으로 해발 530m의 비교적 낮은 산이지만지리산과 섬진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산입니다. 자라의 형상을 하고 있어 오(큰자라 오)산이라고 부릅니다.명승 제 11호 입니다. 오산 정상부근의 암벽 사이에 위치한 암자로백제 성왕 때 연기조사가 건립했다고 합니다. 원래는 오산암이라고 불리다가의상대사, 원효대사, 도선국사, 진각국사가이곳에 머물며 수행한 수 에 사성암이라고 불리워졌습니다. 사성암의 약사전은 마애여래입상이 있고 이는 원효대사가 손톱으로 새겼다고 전해집니다.유리광전이라는 현판이 붙어 있습니다. 사성암 가는 방법과 주차방법 사성암까지 차로 이동이 가능하지만 주차장.. 2025. 4. 13. 쌍계사 십리벚꽃길 지나 지리산 '쌍계사'쌍계사는 대한민국 불교 조계종 제 13교구 본사입니다. 840년 (신라 문성왕 2년)에 의상대사의 제자인 삼법이 개창하였고 처음에는 옥천사라 부르다가 헌강왕때 계곡이 2개라 하여 쌍계사라 변경하였습니다.그 후 두차례나 화재로 절이 소실되었으나1632년(인조 10년)에 벽암을 비롯한 여러 승려들에 의해서 복구, 중수 되었습니다. 는 쌍계사의 실질적인 창건자 혜소의 일대기를 최치원이 글을 지어 세긴 것입니다. 탑비(부도비)는 승려의 출생에서 사망까지의 행적 등을 기록한 비석으로 고승이 입적한 후그의 죽음을 추모하고 존경심을 나타내기 위해서 승탑(부도)와 함께 세워졌습니다. 귀부·비신·이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귀부와 이수는 화강암으로, 비신은 흑대리석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비.. 2025. 4. 13. 순천여행 조계산 승보사찰 송광사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전남 승주군 조계산에는 2개의 사찰이 있습니다. 하나는 선암사이고 하나는 송광사 입니다. 이번 봄여행에선 선암사 송광사 쌍계사 화엄사를 방문하였습니다.북쪽에 있는 송광사는 합천 해인사 (법보사찰) 양산 통도사 (불보사찰)과 더불어 삼보사찰인 승보사찰입니다.삼보사찰이란불교의 신행 귀의대상인 불, 법, 승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통도사는 지장율사가 중국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뒤 창건할 절로그는 불경과 불사리를 가지고 귀국하여 진신사리를 봉안할 목적으로 통도사의 금강계단을 만들었습니다. 그리하여 통도사는 불보사찰로 불리웁니다. 해인사는 부처의 말씀을 기록할 대장경을 봉안한 곳이라고 하여법보사찰로 불리워집니다. 그리소 조계산의 송광사는 큰 스님들이 많이 배출되었다고 하여 승보사찰이라고 합니다.. 2025. 4. 13. 이전 1 2 3 4 ···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