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명소] 2025년 봄꽃 여행 보성 일림산 철쭉 축제 문화행사 미리준비

내용소개

보성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보성 일림산 철쭉 군락지
 일림산 산행코스
일림산 관광명소
철쭉에 관하여 알아보기

작년에 다녀온 사진으로 소개드려요.
봄의 매화, 산수유, 철쭉, 벚꽃 등등
꽃구경 만으로도 봄의 나날이 풍성해집니다.

 

 

 

2025년 제21회
보성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일시: 5.3(토) ~5.5(월)
장소: 전남 보성군 웅치면 용반리 일림산

 
2025년도 철쭉 행사 일정이 확정되었네요. 
보성의 다향 대축제와 함께 열립니다. 

보성 일림산 철쭉 군락지

보성 일림산은 제암산과 사자산으로 연결된 규모가 큰 철쭉 군락지입니다. 
2000년부터 시작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매년 4~5월에 철쭉을 주제로
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하동과 진해의 벚꽃 축제가 끝날 때 즈음 다시 철쭉을 맞이할 준비를 
하면 됩니다. 축제에서는 숲 속의 음악회, 가족등반대회, 백일장, 전시회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2025년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일림산 철쭉죽제

- 유래 지역 자연경관인 일림산 철쭉을 소재로 한 축제
- 장소 일림산 용추계곡 주차장
- 기간 2025년 5월 경 
- 목적 일림산 철쭉의 홍보와 철쭉을 통한 지역 이미지 제고
- 특징 일림산 철쭉은 100㏊이상의 군락을 이루고, 크기가 크고 해풍을 맞고 자라 색이 선명하다.
- 주요 행사 산림문화 사진전, 철쭉제례, 편백나무 자르기 등

산행코스

산행코스로는
용추폭포~골치~정상 (3.2km, 1시간 40분 소요)
봉수대~정상 (3.64km, 1시간 50분 소요)
용추폭포~발원지~정상 (3.2km, 1시간 35분 소요)
제암산휴양림~곰재~사자산~정상 (8.17km, 4시간 소요)
한치~정상 (5km, 2시간 30분 소요)
용추폭포~절터~정상 (2.7km, 1시간 20분 소요)
봉수대~정상 (3.6km, 1시간 50분 소요)
가 있다.

관광명소

용추폭포

용추폴포

 
용추폭포는 옛날용이 승천을 했다는 용소가 암반에 뚫려있어 명주실 한 타래를 풀어도 끝이 닿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으며, 용소 바로 옆에는 선녀들이 목욕을 했다는 10여 평 규모의 선녀탕이 있고, 그 옆에 비누통 자리가 있다. 또 용소 바로 위에는 용바위가 있어 아이를 갖지 못한 여인들이 그 바위에서 돌을 용추폭포 물에 던지면 아이를 갖는다는 전설이 있다.
 

봉수대

봉수대

일림산 정상에서 한치재 방향으로 약 300m 가다 득량만을 향하는 능선을 타고 약 2km를 가다 보면 봉수대를 확인할 수 있다. 봉수대 축조는 사방 1면 30척, 높이 12척(상단부 붕괴로 잔존높이)에 연대에는 연통의 시설로 보이는 직경 40cm 크기의 구멍 5개가 뚫려 있다. 봉수대의 주변 4면으로부터 약 3m 사이에 있는 건축 담장이 붕괴된 흔적은 봉수군의 통로나 봉화용 섭나무 보관시설인 듯하다. 산 능선이 내려온 남서 간에 구덩이를 설치한 것 같고 양측면과 서남쪽은 경사가 심해 구덩이 설치가 불필요했던 같다.
 

섬진강 발원지 

섬진강 발원지

맑고 긴 섬진강을 따라 계속 올라가다 보면 길고 긴 역사를 만들어 내는 시작의 첫머리에 선녀샘이 자리 잡고 있다. 먼 옛날 하늘에서 살고 있던 선녀들이 온 세상의 모든 곳 중 가장 깨끗하다는 곳을 찾아 헤매다 찾아내어 아름다운 주변 경치와 어우러져 맑은 물을 솟아 내는 샘물에 정신이 아찔하여 온몸을 청결하게 하기 위하여 만물의 창조주가 만들어 놓은 곳에 발을 담갔다는 유래가 전해지는 샘이 바로 섬진강 발원지인 선녀샘이다. 장가 못 간 청년이 선녀샘에 가서 공을 들이면 그 해에 꼭 장가를 간다는 설화가 있다.
 

 
 
 
보성군 홈페이지:
https://www.boseong.go.kr/tour/theme/mountaintour/limountain

일림산

 
2024년 일림산 철쭉 군락지의 풍경입니다. 

 
 

일림산 정상

보성 일림산 철쭉

철쭉에 관하여 알아보기

철쭉은 봄철 들과 산에 피는 꽃으로 한반도 전역에 걸쳐서 핍니다. 

진달래과로 분류되며 색은 분홍, 연보라, 흰색, 붉은색을 띠며 핍니다. 

분포지역은 한국, 중국, 일본, 몽골, 러시아 등입니다. 

철쭉은 진달래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다른 몇 가지 점이 있습니다. 

철쭉은 꽃과 함께 잎이 나며, 색이 다양하고 독성이 있고 습한 곳에 자라는 반면

진달래는 꽃이 진 후 잎이 나며 색은 연분홍과 자줏빛뿐이며 독성이 없고 건조한 곳에 자랍니다. 

특히나 높은 산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능선을 따라 여러 곳에 군락을 이루며 장관을 연출합니다. 

군락지로는 한계령, 보성, 황매산, 소백산, 정읍이 있습니다.